무려 ‘1억 원’… 故 송해 이름으로 남겨진 돈, 최고의 방법으로 쓰였다
고(故) 송해가 후배들을 위해 1억 원의 기금을 쾌척했다. 이하 뉴스1 서울 영동포구 여의대방로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사무실에서는 3일 송해 유족들의 코미디언 발전 기금 전달식이 지난 3일 진행됐다. 자리를 빛낸 것은 고인의 딸, 손자, 손녀 등이었다. 이날 엄영수(영용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은 “정말 좋은 뜻을 가지고 저희들을 방문해주시고 거금을 코미디를 지망하는 후배들을 위해 기증해주신 유족 여러분께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 전한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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