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 총격범, 범행 이유 진술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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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등 일본 언론이 전한 내용
경찰 조사에서 밝힌 진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격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가 범행 동기를 진술하며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활동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기로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가 범행 직후 제압당하고 있다 / 요미우리신문 촬영/교도 제공-연합뉴스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활동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기로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가 범행 직후 제압당하고 있다 / 요미우리신문 촬영/교도 제공-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19년 10월 24일 오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019년 10월 24일 오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기다리고 있다 / 뉴스1

9일 NHK 등 일본 현지 언론은 “특정 단체에 원한이 있었던 야마가미 데쓰야는 전 총리가 그 단체와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경찰에 했다”고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전 총리의 정치 신조에 대한 원한이 아니다’, ‘어머니가 특정 종교단체에 빠져들어 다액의 기부를 하는 등 가정생활이 엉망이 되었는데 그 종교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가까운 관계에 있다고 생각했다’ 등의 진술을 경찰에 했다.

아베 전 총리와 특정 종교단체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현지 경찰은 야마가미가 범행을 미리 계획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상세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같은 날 선거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쓰러져 심폐 정지 상태가 됐다. 피격 이후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2019년 7월에 카메라에 포착된 아베 전 총리 모습 / shutterstock.com-retirementbonus
2019년 7월에 카메라에 포착된 아베 전 총리 모습 / shutterstock.com-retirementbonus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 shutterstock.com-Drop of Light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 shutterstock.com-Drop of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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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ikitree.co.kr/articles/77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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