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의 일화 들은 유재석, 정색하며 예능계에 일침 날렸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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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예능 녹화 일화 털어놓은 조세호, 김신영
유재석 “우리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

방송인 유재석이 예능계도 변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지난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신영은 최근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신영은 “영화계와 예능계가 참 많이 다르다. 영화계는 촬영 시간이 12시간을 꼭 지킨다. 시간이 지나면 다 내려놓고 간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우리도 그렇게 돼야 한다. 가끔 예능에 배우분들이 오셔서 녹화하실 때 ‘여기는 안 쉬었다 해요?’라고 묻는다”라며 “우리는 확 몰아쳐서 하니까 그렇게 물어보시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예전에 ‘X맨’ 촬영할 때 제가 급체를 했었는데, 절대 멈출 생각을 안 하시더라. 댄스 신고식을 해야 하는데 ‘내 컨디션이 뭐라고. 나까짓 게’라고 되뇌면서 힘들게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또 조세호가 담당 PD에게 맞았던 경험담도 공개했다. 조세호는 “당시 한 프로그램에서 원숭이와 바나나 먹기 대결을 했다. 어떻게 제가 원숭이를 바나나로 이기겠냐. 먹다가 예능적인 걸로 해서 먹는 척만 하고 버렸다”라며 “그랬더니 감독님이 ‘원숭이 이겨서 뭐 하게? 나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신영은 “그다음이 저다. 조세호 선배가 원숭이 때문에 잘리지 않았느냐. 저는 침팬지와 줄다리기를 해야 하는데 제가 침팬지를 이겨버린 거다”라며 “감독님이 ‘침팬지 이겨서 뭐 하게. 너 그렇게 힘 있어? 너 조세호 후배지?’라고 하더라. 결국 나도 잘렸다”라고 말했다.

 

한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재석은 “저희 쪽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 변하고 있고, 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퀴즈’는 지난 12일 “7월 20일 방송 이후 여름 방학을 보내고 10월 5일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며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유 퀴즈’의 빈자리는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출연하는 tvN 새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이 채운다.

네이버TV,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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