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정말 차가운 일침…“시위하는 분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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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계속 일침을 가했다.

이하 문재인 전 대통령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문재인 전 대통령 공식 인스타그램

평산마을 비서실은 지난 30일 문 전 대통령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은 월요일부터 며칠 동안 여름휴가를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위하는 분들, 멀리서 찾아오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서실은 문 전 대통령은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계속되고 있는 소음 시위 자제를 요청하는 현수막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현수막에는 ‘우리들의 평화와 일상을 돌려주세요’라는 문구와 평산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문 전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여름휴가를 위해 평산마을을 떠나는 만큼, 그동안은 시위를 멈추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에서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일부 우파 지지자들의 욕설 및 소음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문 전 대통령과 평산마을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자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도 나서 맞불 집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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