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계에 쓴 소리 남긴 레전드 박지성, 짬 내서 이곳에 출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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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스타 박지성(41)이 팬들을 들뜨게 할 소식을 전했다.

박지성 / 뉴스1
박지성 / 뉴스1

스포츠조선은 “박지성이 SBS 수요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이하 골떄녀)’에 출연한다”라고 3일 보도했다. 정확한 방송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공식 홈페이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공식 홈페이지

매체에 따르면, 박지성은 ‘골때녀’ 올스타전 해설을 맡아 녹화를 진행했다. SBS 측 관계자는 같은 날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향후 진행될 주요 경기에 특별 출연 예정이다”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포스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포스터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4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1회) 우승컵을 5차례나 들어 올렸다. 언성 히어로(Unsung hero)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박지성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전북-제주 유나이티드 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학업 병행 시스템을 아쉬워했다.

박지성은 “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느끼는 건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다 받으면서 훈련하는 부분이다”라며 “축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예체능 분야 학생들 모두의 고민이다. 공부를 통해서 대학에 가려는지, 공부가 아닌 다른 재능으로 진학하려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성 / 뉴스1
박지성 / 뉴스1

이어 그는 “예체능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 유럽에서는 고등학교 2, 3학년들이 프로 선수와 동일한 스케줄을 소화한다”라며 “우리나라는 그럴 상황이 아니다. (지금과 같은 시스템이)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체능 학생들의) 목표가 대학 진학이 아니라면 이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줬으면 한다”라며 “예전에는 공부를 너무 안 해서 문제였다. 지금은 예체능 학생들에게 (훈련 및 연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보장되지 않아서 문제다”라고 힘줘 말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7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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